"보물 527호 김홍도 풍속화첩, 김홍도가 그리지 않았다" 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46306.html?_fr=mt2 香遠益淸 2020.05.25
법고창신, 추사 김정희의 파격적 창의 법고창신, 추사 김정희의 파격적 창의 김정희의 추사체를 기(奇), 괴(怪), 졸(拙) 하다고 한다. 조선 최고 금석서화가 추사가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필법으로 썼기 때문이다. 당시 선비들은 시서화일치ꠗ(詩書畵一致)를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추사는 전각(篆刻)을 더해 시서화각.. 香遠益淸 2019.11.23
미술품 수장가 김찬영의 영욕 김병기 화백의 증언 "간송의 국보 '고구려 금동불상'은 아버지 소장품이었다'" 입력 2017.03.16 01:26 수정 2017.03.16 01:36 http://v.media.daum.net/v/20170316012609729 한세기를 그리다 - 101살 현역 김병기 화백의 증언 ⑩ 미술품 수장가 김찬영의 영욕 [한겨레] 완물상지(玩物喪志). 유교 문화의 조선 사회를 상징하는 말이다. 물.. 香遠益淸 2019.08.26
이명한(李明漢. 1595∼1645)의 시고(詩稿)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문신인 이명한(李明漢. 1595∼1645)의 시고(詩稿) <크기> 21.3×32m <참고> 이명한(李明漢. 1595(선조 28)∼1645(인조 23).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천장(天章), 호는 백주(白洲). 좌의정 이정구(李廷龜)의 아들이다. 1610년.. 香遠益淸 2019.05.15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부신초동도(負薪樵童圖)> 樵歸雪嶽山腰路, 人語燈深樹裡村. 눈 내린 산허리 길로 나무꾼이 돌아오는데, 숲속마을에서 희미한 등불 아래 사람 소리가 들린다. <포의풍류도(布衣風流圖)> 紙窓土壁 終身布衣 嘯詠其中 흙벽에 종이창 내고, 평생 벼슬하지 아니하고, 시가(詩歌)나 읊.. 香遠益淸 2019.03.01
세한도(歲寒圖) - 권돈인 (權敦仁) 세한도(歲寒圖) - 권돈인 (權敦仁) 歲寒(세한) 이란 설 전후(前後) 추위라는 뜻으로, 몹시 추운 한 겨울의 추위를 일컫는 말이다. 세한도(歲寒圖) 화제(畵題)를 보면 “추운 그림이네” 이런 뜻이다. 영의정을 지낸 권돈인의 “세한도”는 추운 겨울이지만 아늑하고 평온해 보이는 풍경에서.. 香遠益淸 2019.02.28
청화백자 매죽문 호(靑華白磁梅竹文壺) 청화백자 매죽문 호(靑華白磁梅竹文壺) 朝鮮, 15世紀 國寶 219 號 높이 41㎝, 입지름 15.7㎝, 밑지름 18.2㎝.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조선시대 초기의 청화백자중에서도 당당한 형태와 화려한 그림장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최고의 명품이다. 표면에는 푸른 빛의 청화안료(靑華顔料)를 사용하.. 香遠益淸 2019.02.13
<매화서옥도> 조희룡(趙熙龍), 1797~1859 본관은 평양(平壤). 자는 치운(致雲), 호는 우봉(又峰)·석감(石)·철적(鐵笛)·호산(壺山)·단로(丹老)·매수(梅).중인출신으로 오위장(五衛將)을 지냈다. 1846년(헌종 12) 헌종의 명으로 금강산을 탐승하고 시를 지어 바쳤으며, 1848년에는 궁궐편액의 글씨를 쓰라는 .. 香遠益淸 2019.02.13
이인문(李寅文), 송계한담도(松溪閑談圖) 고송유수관도인(古松流水館道人) 이인문(李寅文), 송계한담도(松溪閑談圖) 조선 19세기 초반, 종이에 수묵담채, 국립중앙박물관 우거진 소나무 성근 가지 사이로 부는 솔바람,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의 어울림만으로도 넉넉한 자연을 품에 안았다. 마주보는 절벽 사이로 설비치는 절집으.. 香遠益淸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