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축제다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너를 괴롭히는 사람들에 대한 최대의 복수는
그들보다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들의 귀에 나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들려 주는 것이다
- 무라카미 류의 '69(Sixty Nine)' 중 -
저 점이 여기다
저 점이 우리의 고향이다
저 점이 우리다
당신이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한번이라도 들어봤던 모든 사람들,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인류가
저 점 위에서 살았다
....
인간 역사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여기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점 中
정치에 무관심한 것보다는 차라리 과몰입이 낫고,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 것보다는 누군가를 열렬히 지지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단지 기억해야 할 것은 끊임없는 절제와 비판,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반성일 거야. 내가 옳다고 여기나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 내가 지지하는 대상도 오류를 범할 수 있고, 그때 우리 편이라고 감싸기보다는 드러내어
토론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지고 올발라질 수 있다는 믿음. 무엇보다 나와 의견이 다른 이들을 제거하거나
토벌해야 할 상대가 아님을 인정하는 자세 말이다.
2002년 노사모가 성공한 이유이자 2022년 ‘문파’들이 실패한 이유라고나 할까.
정준희의 JED(Jouranlism + Entertainment + Design)
라인홀드 니부어라는 20세기 미국 신학자가 한 말입니다.
“개인을 중심에 두고 볼 때 최고의 도덕적 이상은 이타성이고,
국가를 중심에 두고 볼 때 최고의 도덕적 이상은 정의를 세우는 것이다.”
- 대통령실 복두규 인사기획관
- 이원모 인사비서관
- 주진우 법률비서관
-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 윤재순 총무비서관
- 강의구 부속실장
3) 공포(栱包)
주두 위에서 지붕을 최초로 안전하게 떠받치는 부재들의 뭉치를 말한다. 공포는 여러 개의 첨차(檐遮)와
소로(小累)로 구성된다.
① 익공식(翼工式)
♣ 주심포와 같이 기둥 위에만 익공을 얹었으나 세부기법은 다포식과 흡사하며, 익공식과 주심포식 공포가
기본적으로 다른 점은 짜임에 있다.
♣ 보통 기둥머리와 주두를 동시에 익공이 물고 있는 짜임수법이며, 원칙적으로 출목(出目)이 없다.
☞ 첨차(檐遮)・소로(小累)
첨차는 처마 밑에서 지붕의 무게를 받아내는 여러 겹의 받침부재이며, 소로는 이 받침부재들 사이에서 서로의 틈을 괴어주는 작고 납작하며 네모난 부재들을 말한다.
☞ 출목(出目)
작은 건물일 경우에는 기둥열상에만 도리를 놓고 서까래를 걸어도 처지지 않지만 많이 빠져나온 큰 건물의 경우에는 도리를 가능하면 밖으로 빼야 서까래가 안정되게 걸린다. 이것을 출목이라 한다.
②주심포식(柱心包式)
♣ 건물의 기둥위에만 공포를 싸 올리는 양식이다.
♣ 고려시대까지 건물의 주류를 이루었다.
♣ 익공식과 달리 출목(出目)이 있다.
♣ 수덕사 대웅전, 봉정사 극락전, 부석사 무량수전 등이 대표적인 주심포 양식이다.
③ 다포식(多包式)
♣ 기둥 외에 기둥 사이에도 일조 이상의 공포를 배치하는 양식이다.
♣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공간포가 설치되므로 기둥 끝을 관통하는 창방(窓枋)위로 공포를 줄지어 얹어 놓을 평방(平枋)이 설치된다.
♣ 고려말기에 등장하여 조선시대에 크게 유행하였다.
④ 대체로 맞배지붕은 주심포식(柱心包式)이고, 팔작지붕은 다포식(多包式)을 취하고 있다.
[강병로의 산야초 톡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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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칼럼] 수모(受侮)를 견디는 힘/ 이재명 대표에게 보내는 '잔인한' 고언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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