螺鈿漆器나전칠기 17∼18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나전대모모란당초문옷상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다 전통 공예품 가운데 ‘나전칠기’라는 것이 있다. 어떤 공예품인지 머릿속에 형상은 떠오르지만 정작 구체적으로 설명하라면 난감한 단어다. 나전칠기는 전통 목공예품의 대표적인 꾸밈기.. 傳統文化 2019.04.24
華角工藝화각공예 화각(華角)이란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을 말하며, 이러한 화각을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을 화각장이라 한다. 화각공예는 재료가 귀하고 공정이 까다로워, 생산이 많지 않았다. 그러므로 화각은 특수 귀족층들의 기호품이나 애장품으로 이용되었고, 일반대중에게는 .. 傳統文化 2019.04.24
印櫃 인궤 조선 중기 17세기 문신 홍석구가'제일강산(第一江山)'이라고 손수 새긴 인장 옛사람들의 인장은 문서를 봉할 때 쓰던 낙랑의 봉니(封泥ㆍ진흙봉인)부터 고려의 동인(銅印ㆍ구리 도장), 조선시대 관인과 왕의 국새, 왕실 어보, 보부상들이 각종 문서에 쓰던 상무인(商務印) 등이 있다. 옛사.. 傳統文化 2019.04.24
函櫃함궤 함(函)은 물건을 넣어두는 상자로 궤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뚜껑이 위에 있고 경첩을 뒤에 달아 여닫을 수 있거나, 뚜껑을 덮어씌우는 가구입니다. 함은 대개 크기가 작아서 다른 가구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장식용으로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조형뿐만 아니라 색채, 문양 .. 傳統文化 2019.04.24
硯床 연상 조선시대 학문을 수양하는 선비들에게 글쓰기와 책읽기는 하루 중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일상이었다. 따라서 선비들의 생활공간인 사랑방에는 다양한 문방용품이 갖추어졌다. 책상의 일종인 서안書案이나 경상經床, 연상硯床, 책장, 책함冊函, 필통, 두루마리를 꽂아두는 지통紙筒, 붓걸.. 傳統文化 2019.04.24
소목장 박명배 - 전통 목가구 01 1992년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인 의걸이. 낙송기법을 활용해 소나무 결을 살렸다. 02 현대 생활에 맞도록 그 크기를 키운 경상(책상). 03 먹감나무의 결이 잘 나타난 서안. 04 고유의 비례감이 느껴지는 이층장. 전면은 신비한 문양의 용목으로 장식하고 옆벌과 천판은 오동나무를 .. 傳統文化 2019.04.24
虎足盤,狗足盤 호족반(虎足盤) 구족반(狗足盤) -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0%9C%EB%8B%A4%EB%A6%AC%EC%86%8C%EB%B0%98&nil_profile=newskwd&nil_id=v20060616151607977" target="_blank">개다리소반 傳統文化 2019.04.23
떡살 문양 우리 음식문화의 격조를 대변하는 떡살 문양 떡살의 문양에는 선, 원, 꽃, 초문, 당초문, 초화문, 물고기, 나비, 칠보문, 귀갑문, 구름문, 연화문, 천도, 석류, 박쥐, 포도, 모란, 국화, 송, 죽, 매, 란, 민화문, 뇌문, 파문, 완자, 거치문, 기하학문, 와문, 십장생, 칠보문, 태극문, 수레차문, 격.. 傳統文化 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