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듣고 싶은 말 / 윤보영

푸른하늘sky 2020. 10. 15. 09:43

 

생각할수록…

책장의 많은 책도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이
내 안의 그리움도
꺼내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할수록 더 그리운 게
사랑이니까요.

 

 

 

 

 

 

 

 

 

Elegy - Adam Hu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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