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1504, 대리석,517cm / michelangelo (1475~1564)
이 형상이 고대와 근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그 어떤 조각상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를 본 사람이라면 그 어떤 다른 조각가의 작품도 볼 필요가 없다. - 조르조 바사리
MONA LISA, c.1503–1506, 77 x 53cm/ Leonardo Da Vinci (1452~1519)
<모나리자>는 아시아에서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 작품에 비하면 <밀로의 비너스>나 시스티나 대성당도 그냥 그 지역에서만 유명한 작품일 뿐이다. - 로이 맥뮬런 -
THE THIRD OF MAY 1808, 1814, 266 х 345cm,/ Fancisco Goya(1746~1828)
<1808년 5월 3일>은 작품이 완성된 후, 미학이나 예술사와는 상관없이 곧장 전형적인 이미지가 되어버린 그런
작품들 중 하나다. - 프레드 리히트
OLYMPIA, 1863,130 х 190㎝ / Edouard Manet(1832~1883)
마술사에서 <올랭피아>만큼 사람들의 비웃음과 야유를 산 작품은 없었다.
......주말이면 그림을 보러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작품을 가까이서 보는 것이 불가능할 지경이었다. - 루이 오브리
SUNFLOWERS, 1888, 92.1 × 73cm / Vincent van Gogh (1853~1890)
<해바라기>는 다른 어떤 작품보다도 빈센트 반 고흐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작품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그를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얀 훌스커
THE SCREAM, 1893, 91 x 73.5cm/ Edvard Munch(1863~1944)
지난 세기말의 사회적 분열과 도덕적 혼란을 배경으로 절망과 소외로 가득 찬 남자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여주는
<절규>는 대중문화에서의 다양한 패러디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다. -마크 데리
LES DEMOISELLES D'AVIGNON, 1907, 243.9 x 233.7cm/ Pablo Picasso(1881~1973)
<아비뇽의 처녀들>은 20세기 최초의 걸작이자, 현대의 새로운 사조의 기폭제 역할을 한 20세기 예술의 시금석이다.
피카소 개인에게 있어서도 이 작품은 자신의 '액막이'라고 부른 하나의 통과의례였다. -존 리처드슨
AUTOMN RHYTHM, 1950,266.7 x 525.8cm / Jacson Pollock(1912~1956)
종종 화가는 회화 자체를 파괴해야 한다. 세잔이 그랬고, 피카소가 큐비즘으로 그랬다. 그리고 폴락이 그랬다.
그는 그림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완전히 날려버렸다. -윌렘 데 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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