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새로운 길 - 윤동주

푸른하늘sky 2018. 2. 24. 10:21

윤동주와 시 >새로운 길<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Going home- Kenny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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