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입춘 / 양성우 어서 오게, 이 친구 모진 바람 한세월 백수건달로 떠도는 이 어디 가서 한 마디 소식 없더니 이제 오는가 그대, 반갑고 서러운 이 끝도 없는 침묵의 땅 소리소리 지르며 이제 오는가 그대, 무정한 사람아
Spring breeze / Kenny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