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言情談

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

푸른하늘sky 2018. 1. 23. 15:54



 
한때의 성냄을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한다.
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
 
백번 참는 집에는 큰 화평이 있다.
百忍堂中有泰和
 
인내와 격정, 이 두 단어는 복과 화의 출입구이다.
忍激二字, 是禍福關.《呻吟語》

성급한 격정은 언제나 일을 그르친다.
한때의 통쾌함으로 백일의 근심과 맞바꾸지 말라.
소인이나 하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