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웃음의 힘 / 반칠환

푸른하늘sky 2017. 12. 28. 17:23

웃음의 힘


웃음의 힘 / 반칠환


넝쿨 장미가 담을 넘고 있다
현행범이다
활짝 웃는다
아무도 잡을 생각 않고 따라 웃는다
왜 꽃의 월담은 죄가 아닌가?









Pavane(파반느) / Tol & Tol

'詩--詩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의 꽃을 보라/이 열  (0) 2017.12.28
꽃과 나 / 정호승   (0) 2017.12.28
장마전선 / 이외수  (0) 2017.12.28
산/이훈식   (0) 2017.12.28
7월이면 / 임영준  (0)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