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소쩍새 / 윤제림

푸른하늘sky 2017. 12. 19. 11:06


 
소쩍새 / 윤제림

"남이 노래할 땐 잠자코 들어주는 거라, 끝날 때까지,
누군가 울 땐 가만히 있는 거라 그칠 때까지"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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