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문화가 번성한 고려 시대에는 뜻이 맞는 벗에게 차를 가는 맷돌이나 물 끓일 때 쓰는 철주전자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규보도 맷돌을 받고 감사의 뜻으로『사인증다마(謝人贈茶磨)』라는 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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