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대군 친필 새긴 숭례문 목판 2008년 전남 담양 몽한각에 보관중 도난당했다가 11년 만에 다시 찾은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을 새긴 목판. 1827년 후손들이 숭례문 현판의 글씨를 다시 새긴 것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문화재청 제공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5772.html?_fr=dable#csid.. 文化遺産 2019.05.31
한국가구박물관, 세계인의 박물관으로 비상하다 한국가구박물관, 세계인의 박물관으로 비상하다 그가 아니었다면 과연 누가 우리나라 주거 문화 역사를 이처럼 일목요연하게, 완성도 높게 정리할 수 있었을까? 한옥에 우리 전통 가구를 집대성한 한국가구박물관. 일찍이 전통 미학을 살아 있는 생활로 체득한 정미숙 관장이 일생의 업.. 文化遺産 2019.04.23
90년 만에 햇살 본 ‘백제의 걸작’…진품 공인되면 수백억 가치 문화유산회복재단 제공 최근 국내 학계가 일본에서 소재를 확인한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의 전신상. 보관을 쓰고 자비롭고 인자한 표정을 지은 머리 부분과 천의를 두르고 영락 등의 장식을 걸친 상하반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한국 불교미술의 최고 걸작이다. 90년 만에 햇살 본 ‘백.. 文化遺産 201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