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11월, 다섯 줄의 시 - 류 시화

푸른하늘sky 2019. 11. 7. 09:59


11월, 다섯 줄의 시  - 류 시화


차가운 별
차갑고 멀어지는 별들
점점이 박힌 짐승의 눈들
아무런 소식도 보내지 않는 옛날의 애인
아, 나는 11월에 생을 마치고 싶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C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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