屠門大嚼

환절기 영양식

푸른하늘sky 2019. 10. 20. 10:28
바다의 영양을 담은 해물죽


 

영양 많고 소화도 잘되는 죽, 다양한 해물로 건강을 꼼꼼하게 챙겼어요.

만들기도 아주 간편하답니다.

 

주재료: 쌀 1컵, 갑오징어 1/4마리, 조갯살 1/2컵, 새우살 1/2컵

양념: 참기름(0.5), 소금(0.5)

 

*양념의 양은 밥숱가락을 기준으로 0.5는 반을 채운 겁니다. 이하 상동

 

 

 

모양에 반하고 맛에 놀라는 오곡김밥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건강식이예요

온 가족 나들이 갈 때 준비하면 좋겠지요.

 

주재료: 오곡밥 2공기, 김4장, 통우엉 1/2개, 당근 1/2개

부재료: 부추 1.2줌, 달걀 2알

양념: 간장(2), 조청(1), 소금(0.2), 참기름(0.5), 깨소금(0.5)

 

 

 

 

고깃국보다 더 좋은 두부버섯전골

 

풍성한 재철 재료들을 한 그릇에 담았어요.

시원한 무에 두부와 버섯의 영양이 더해진 건강식이예요.

 

 

주재료: 찌게용 두부 1/2모, 느타리버섯 1/2줌, 팽이버섯 1줌,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2개, 다싯물 3컵

부재료: 무 1/8개, 대파 1/2대, 양파 1/4개

양념: 고춧가루(1.5), 다진마늘(0.5), 소금(0.5)


 

쫄깃쫄깃 매콤새콤 느타리초회무침

 

향긋하고 아삭아삭한 미나리와 맛깔스런 양념으로 버무린

느타리버섯이 식욕을 되살아나게 해요.

밥맛없는 계절의 별식으로 이만한 게 없지요.

 

 

주재료: 느타리버섯 2줌, 미나리 1/2줌

양념: 꿀(1), 식초(1), 다진마늘(0.5), 고춧가루(0.5), 깨소금(0.5), 소금(0.2)

 


가을의 영양을 한 입에 호박떡

 

과일과 채소가 풍성한 가을의 맛과 영양을 담은 떡이에요.

평소 떡을 즐겨먹지 않던 사람도 홀딱 반하는 맛이랍니다.

 

 

주재료: 쌀가루 3컵, 호박고지 1줌, 거피팥 1컵

양념: 설탕(4), 소금(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