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하문(不恥下問)
묻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다
질문은 앎을 향한 지름길이다.
질문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 108번째 원문
자공이 공자에게 궁금한 듯이 물었다.
“위(衛)나라에 공문자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이는 무슨 까닭으로 ‘문(文)’이라는
영광스러운 시호로 불리게 되었는지요?“
공자가 대꾸했다.
“이해력이 뛰어나고 학문을 사랑하며,
아랫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서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이라고 할 만하다.”
불치하문(不恥下問)
묻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다
질문은 앎을 향한 지름길이다.
질문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 108번째 원문
자공이 공자에게 궁금한 듯이 물었다.
“위(衛)나라에 공문자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이는 무슨 까닭으로 ‘문(文)’이라는
영광스러운 시호로 불리게 되었는지요?“
공자가 대꾸했다.
“이해력이 뛰어나고 학문을 사랑하며,
아랫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서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이라고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