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배꽃 달밤 / 나태주

푸른하늘sky 2017. 12. 29. 02:21



배꽃 달밤 / 나태주

배꽃 질 땐 미쳤지요 나무아래 미쳤지요
한 잔 술에 취한 그대 헤어지자 울먹이고
달밤에 논인 양 배꽃 흩날리던 달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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