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 38 x 45.5cm 1936
<무제> 38 x 45.5cm
<창> 81 x 100cm
<론도> 60.5 x 72.5cm
<꽃> 41 x 41cm
<정물> 37.5 x 45cm
<뱃놀이> 1951
<피난열차> 37.5 x 53cm 1951
<항아리와 여인> 54 x 120cm 1951
<뱃놀이> 37 x 44cm
<정물> 50.5 x 33cm
<항아리와 시> 81 x 110cm 1954
<여인들과 항아리> 210 x 460cm
<여인과 항아리> 73 x 61cm
<정물> 96 x 146cm 1957
<영원한 계절> 162 x 129cm
<새와 항아리> 52 x 40cm
<날으는 새> 80.3 x 65.1cm 1958
<산과 달> 65.1 x 53cm
<산> 65 x 81cm 1958
<山> 65 x 81cm 1958
<山> 90 x 60cm
<산과 달> 162.2 x 97cm 1961
<달 두 개> 130 x 193cm
<기좌도(箕佐島)>194 x 145.5cm
<구름과 달> 193 x 130cm
<메아리> 210 x 148cm 1965
<작품(7-XII-68-III)> 54.5 x 37cm 1968
<작품> 114 x 85cm
<작품(19-V-69,#57)> 178 x 127cm 1969
<작품16-IV-70, #166)> 236 x 172cm 1970
<작품(21-II-70, #148)> 208 x 150.5cm 1970
<무제(31-III-70, #162)> 212 x 147cm 1970
<작품(10-VIII-70, #185> 292 x 215.9cm 1970
<무제914-VII-70)> 126 x 86cm1970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236 x 172cm
<무제(3-V-71, #203)> 213.4 x 152.2cm 1971
<무제(25-V-1973, #315)> 145 x 98cm 1973
<10만개의 점> 264.2 x 208.2cm 1973
<고요(5-IV-73) 264.2 x 208.3cm 1973
<산울림(20-II-73)> 264.2 x 210.9cm 1973
<고요의 소리(16-X-73, #323)> 264.4 x 114.3cm
<작품(20-II-74, #326)> 122 x 86cm 1974
<작품(5-VI-74, #335)> 121.9 x 86.4cm 1974
<작품(27-V-74, #333)> 233.7 x 182.9cm 1974
[미술]김환기(金煥基)
Kim Hwanki
1913~1974
전남 신안
1936 동경 일본대학 에술학원 미술부 졸업
1948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1948 서울대학교 미술대 회화과 교수
1952 홍익대 미술대 서양화과 교수 (~55)
1961 대한 미술협회 회장
1961 홍익대 미술대 학장
1963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1964 J.D.록펠러 Ⅲ 재단에서 수여하는 지원금
1992 환기미술관 개관
1963 제7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명예상
1970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 대상
1999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1935 <이과회>전 (일본)
1936 <백만회>전 (일본)
1937 제1회 개인전 (아마기 화랑, 동경)
1938 [대표작품] <론도>
1948 <신사실파> 조직, 전시 (화신화랑)
1952 [대표작품] <무제>
1956 [대표작품] <항아리와 여인>
1956 제6회 개인전 (M. 베네지트화랑, 파리)
1959 파리 귀국 후 제11회 개인전 (중앙공보관)
1962 [대표작품] <날으는 두마리 새>
1963 상파울로 비엔날레 한국대표
1964 제15회 개인전 (아시아 하우스 화랑, 뉴욕)
1965 제8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특별실 초대 (14점 출품)
1970 [대표작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1973 제21회 개인전 (포인덱스터 화랑, 뉴욕)
1974 제22회 개인전 (슈레브포트 반웰미술관, 루이지애나)
1975 김환기 대회고전 1936~74 (국립현대미술관)
1975 상파울로 비엔날레 특별초대 회고전
1975 환기 1961~74 초대 회고전 (포인덱스터 화랑, 뉴욕)
1977 김환기 회고전 (동경화랑, 일본)
1977 김환기 회고전 1954~74 (현대화랑)
1977 환기 1965~70 (포인덱스터 화랑, 뉴욕)
1981 김환기 1967~71 (딘덴파스 화랑, 뉴욕)
1984 김환기 10주기 회고전 (국립현대미술관)
1984 김환기 스케치북전 (포인덱스터 화랑, 뉴욕)
1987 김환기 뉴욕 10년전 (국립조형예술센터, 파리)
1989 김환기 15주기 기념 (현대화랑)
1989 김환기 1963년 과슈전
1989 김환기 데생·과슈 : 부산·파리·뉴욕 (1951~1966)
1992 유화 1967~1968 (현대화랑)
1996 근원과 수화전 (환기미술관)
1996 종이작업전 (환기미술관)
1996 한국추상회화의 정신전 (호암미술관)
1997 김환기 김향안 50년전 (환기미술관)
1997 김환기 십자구도전 (환기미술관)
1997 수화 김환기 미공개작품전 (갤러리유로)
2000 故김환기 탄생87주년전 - 드로잉2000 십자구도.1968 (환기미술관)
1913년 전남 신안에서 출생한 김환기는 일찍이 동경에 유학하여(일본대학 예술학부)
1930년대 후반 일본화단의 전위적 단체인 자유미술가협회전 창립에 참여함으로써 본격적인 모더니즘 운동을 전개했다.
해방 후 1947년에는 유영국, 이규상과 더불어 《신사실파》를 결성하여 모더니즘의 계보를 형성하는 한편
서울대학, 홍익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였다.
1956년에는 프랑스로 진출하여 약 3년간 체류했으며 1959년 귀국 후
홍익대 미대 학장, 미술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미술계 중심에서 활동했다.
1963년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으며 그 해 미국 뉴욕에 정착한 이후
1974년 작고하기까지 뉴욕 화단에서 활동하였다.
김환기의 예술세계는 초기인 동경시대와 중기인 서울, 파리시대, 그리고 후기인 뉴욕시대로 나누어진다.
초기인 동경시대는 입체파, 구성파의 영향을 거쳐 추상미술에 도달하였으며
해방 후는 추상적 바탕에 자연적 이미지를 굴절시킨 독특한 화풍을 펼쳐 보였다.
자연을 노래하고 자연에 귀의하려는 동양인의 의식을 근간으로 하면서 우리 고유한 정서를 양식화한 점에서
그의 예술은 많은 공감을 얻은 것이 되었다.
1963년 뉴욕에 정착하면서 구체적인 자연대상은 지워지고 선, 점, 면들로 구성되는 순수한 추상에로 변모한다.
방법상에서도 지금까지의 두터운 마티엘(질감) 위주에서 벗어나
안으로 스미는 듯한 엷고 투명한 안료로 뒤덮히는 은은한 여운의 화면을 보여주었다.
김환기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들은 만년에 해당되는 70년대에 집중적으로 창작되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