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

시부저기 별로 힘들이지 않고 슬쩍

푸른하늘sky 2017. 12. 20. 03:06

시부저기 별로 힘들이지 않고 슬쩍

겉똑똑이 겉으로는 똑똑한 척하지만 실질적인 지식은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갈가위 몹시 인색하여 제 잇속만 차리려는 사람

수리수리 눈이 흐려 보이는 것이 희미하고 어렴풋한 모양을 나타내는 말

 가납사니 쓸데없는 말을 크게 떠들어 대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고삭부리

체력이 약하여 늘 병치레를 하는 사람

두루춘풍

원칙을 따지거나 까다롭지 않고,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로 대하는 일

떠꺼머리

혼인할 나이가 지난 총각이나 처녀의 길게 땋아 늘인 머리

꼼꼼쟁이

매우 차근차근하고 자세하여 빈틈이 없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겉똑똑이

겉으로는 똑똑한 척하지만 실질적인 지식은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갈가위

몹시 인색하여 제 잇속만 차리려는 사람

청맹과니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나 실제로는 앞을 보지 못하는 눈

어처구니

‘없다’와 함께 쓰여, 뜻밖이거나 한심해서 기가 막힘을 이르는 말

시치미

매의 임자를 밝히기 위해 주소를 적어서 매의 꽁지 털 속에 매어 둔 네모난 뿔을 이르는 말

당달봉사

겉으로는 멀쩡하게 눈을 뜨고 있지만 실제로는 앞을 볼 수 없는 눈

뚱딴지

1) 우둔하고 무뚝뚝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고삭부리

체력이 약하여 늘 병치레를 하는 사람

몽따다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무람

1) 부끄럽거나 무안하여 삼가고 조심함 
‘오랍돌이’: 집 울타리와 근방을 뜻하는 단어. 강릉사투리

'순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우리말 모음  (0) 2017.12.24
미 르  (0) 2017.12.24
비 이름  (0) 2017.12.24
순우리말 모음  (0) 2017.12.16
순 우리말 걸음의 종류  (0) 201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