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행간 - 오인태

푸른하늘sky 2015. 8. 7. 11:28
행간 - 오인태
 
행간 - 오인태
 
나뭇가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조각조각 부서진 하늘을 본다

거기,
나무의 푸른 슬픔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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