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석을 들어올린 뒤 드러난 63호분 묘실 내부. 도굴되지 않은 매장 당시의 유물 상태가 그대로 살아있다. 바닥에 굽다리접시, 목긴항아리 등 다양한 종류의 ‘창녕식 토기’들과 금속제 도구 조각, 흙층이 뒤섞인 상태로 채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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