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食同源

채식주의자

푸른하늘sky 2019. 5. 10. 21:03


계란, 우유, 생선, 해산물은 채소가 아니다. 이런 음식을 먹는데도 채식주의자라고 할 수 있을까.

사실 채식주의자라고 해서 채소만 먹는 것은 아니다. 채식에는 여러 유형이 존재한다.


‘채식주의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동물성 식품을 일절 먹지 않는 사람이다.

이런 채식을 ‘비건 채식’이라고 하는데 붉은 살코기나 생선뿐 아니라 계란, 유제품 같은 것도 먹지 않는다.

심지어 꿀도 먹지 않는다.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채식주의인 셈.


반면 좀 느슨한 채식 유형도 있다. 붉은 살코기, 생선, 계란을 모두 먹지 않지만 우유나 치즈는 먹는 ‘락토 채식’이 있다.

붉은 살코기는 먹지 않으면서도 오리나 닭고기 같은 가금류는 먹는 유형은 ‘폴로 채식’이다.


또 평소에는 비건 채식을 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육식을 하기도 하는 유형은 ‘간헐적 채식’이라고 한다.


붉은 살코기는 먹지 않지만 해산물이나 계란, 유제품을 먹는 유형인 ‘페스코 채식’에 해당한다.

페스코는 물고기자리를 의미하는 ‘파이시즈’에서 유래됐다.

가장 많은 채식주의자가 이 유형에 속한다.


출처:https://news.v.daum.net/v/20190510160705909?d=y


'醫食同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나물 착각 독초 15종, 유전자신분증 구분  (0) 2019.05.13
질경이  (0) 2019.05.11
냉이 효능  (0) 2019.04.22
봄나물 독이 되는 것   (0) 2019.04.12
루테인 많은 '시금치'.. 이렇게 먹어야 가장 좋다   (0)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