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으로부터’는 이우환 화백이 1977년 제작한 것으로 162.1x97cm 크기의 3점이 세트로 묶인 작품이다.이화백의 철학적 사고를 드러내는 점이라는 소재가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옅어져 긴장감과 여백이 같이 담겨있다.)
(▶ 대화 'Dialogue',2011, 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162 x 130.3cm)
(▶ 점으로부터. 227×182cm(150호). 이우환에게 점을 찍는 것은 작가 내면의 표현이 아니라 외부와 관계를 맺기 위한 일종의 행위다. 점을 찍는 신체적 행위의 반복을 통해 자의식을 넘어서는 차이, 즉 무한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작품의 크기가 대형인 것도 작품이 외부와 만날 수 있는 과정을 어느 정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해외 수많은 미술관에 있는 이우환의 작품의 크기가 대부분 150호라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닌 셈이다.)
(▶《선으로부터》
(▶161.9x130.2cm1978년 작품인 ‘점으로부터’)
(▶ 점으로부터117x117, 1976년, 국립현대 미술관)
(▶ 바람과 함께, 130.3x162, 1988년 작)
(▶ 설치작품 '관계항')
(▶ 이우환 화백의 설치작품들)
(▶ 조응(照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