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龍點睛

조양규

푸른하늘sky 2018. 11. 17. 13:51
조양규의 1957년작 유화 <밀폐된 창고>. 작가가 직접 막노동자로 일하며 겪은 일본 전후 자본주의사회의 모순적 구조와 하층민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 등을 회화적으로 구현했다. 구획된 창고벽면과 거친 표정의 인간군상 등을 통해 작가의 비판적 목소리를 더욱 확장시켜냈다.
조양규의 1957년작 유화 <밀폐된 창고>. 작가가 직접 막노동자로 일하며 겪은 일본 전후 자본주의사회의 모순적 구조와 하층민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 등을 회화적으로 구현했다. 구획된 창고벽면과 거친 표정의 인간군상 등을 통해 작가의 비판적 목소리를 더욱 확장시켜냈다.
조양규의 1958년작 유화 <맨홀 비(B)>. 일본 미야기현립미술관 소장품이다.
조양규의 1958년작 유화 <맨홀 비(B)>. 일본 미야기현립미술관 소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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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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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잘린 닭



1959년 찍은 조양규의 사진.

1959년 찍은 조양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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