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사상 처음 매출 1000억 돌파…조용한 돌풍 일으키는 '무인양품'
<무지 신촌점 모습>. 일본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무인양품'이 한국에서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에 진출한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무지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나루카와 다쿠야 무지코리아 대표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매장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매장을 만들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무지코리아 제공
'明見萬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히스토리의 거장 '다이아몬드(Jared Diamond)'와 혜성 '하라리(Yuval Harari)' 대담 전문 (0) | 2018.08.04 |
---|---|
지구의 적정인구는 얼마일까…그리고 한국은? (0) | 2018.03.26 |
외딴 호수에 사는 물고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0) | 2018.03.19 |
4차산업혁명, 유니클로·자라처럼 하면 성공한다 (0) | 2018.03.19 |
나이가 벼슬이던 시대는 갔다…늙을수록 염치 차려야 (0) | 201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