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여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이 마음 다시 여기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이 마음 다시 여기에...
이 마음 다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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