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不眠 - 박철연

푸른하늘sky 2020. 11. 21. 10:12

 

不眠 - 박철연

 

방목되어진 고독은 먼 산을 넘어
사유의 긴 골짜기에 도달합니다.
맑은 바람 한 줄기
미몽의 순간들이 번쩍 일어나 뒷모습을 보일 제
새벽의 효색이 감싸옵니다.
차가운 경건이 옆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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