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나이 / 박성우

푸른하늘sky 2020. 5. 15. 09:02

 

 

나이 / 박성우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중심에서 점점 멀어진다는 것
먼 기억을 중심에 두고
둥글둥글 살아간다는 것
무심코 젖는 일에 익숙해진다는 것
무심코 젖는 일에 익숙해진다

 

 

 

 

 

 

 

 

 

 

 

Where My Heart Is - Tim Ja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