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봄날 - 문무학
푸른하늘sky
2020. 4. 21. 04:03
봄날 - 문무학
한입 베어 물고
씹고 싶다
이 봄날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봄날
될 순 없을까
턱없는
생각사이로
꽃 이파리
떨
어
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