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言情談
踏雪野中去
푸른하늘sky
2018. 1. 23. 16:28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길을 걸을 때)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흐트러지게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내가 걷는 발자국이)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뒤에 오는 이의 길잡이가 될 것이니)
白凡(백범) 金九(김구) 선생의 좌우명
故 리영희 선생님께서 생전에 서재에 걸어놓으셨던 글이다.
西山大師(서산대사) 休靜(휴정)의 글(?)
朝鮮(조선) 순조 시인 臨淵(임연) 李亮淵(이양연)의 저작